안녕하세요. 현재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옆자리에서 실험하는 친구가 너무 심각합니다. 냄새가 암내수준이 아닌 겨드랑이가 썩어서 문드러진 냄새 수준입니다. 평소 후각이 좋지 못한 친구들도 저 동료 냄새만 맡으면 코가 뚫리는정도.. 근데 이걸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해주실분 계실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굉장히 난감한 상황인데요. 다른분들도 말씀하셨지만
향수 선물을 하시거나 향이 좋은 화장품 선물 그리고
덤으로 쪽지도 써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그정도 냄새가 난다면 본인도 알것같은데 최대한 직접적인말보다 가벼운 선물을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많이 힘드시겠네요. 여름되면 더 힘드실 수 있습니다.
몸에서 나는 냄새로 주위 동료들이 힘들다는 내용의 쪽지나 메모를 남겨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쪽지나 메모로 해결이 안되면 병원에 한번 검사 받아보라고 직접 얘기하시는게 차선의 방법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그 친구가 후각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그정도인데도 모른다면 이상하네요
이비인후과를 먼저 가서 체크를 하게 조언하는게
먼저일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가지런한오소니23입니다.
동료에게서 냄새가 너무 심각한 경우에는 쪽지로라도 남겨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직접적으로는 얼굴 붉힐 수 있기 때문에 메모라도 남기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달리는 야생마 117입니다.
첨 어려운 문제이긴해요. 최대한 기분 안나쁘게
말해야 서로 난처하지 않을것 같네요.
자신도 모르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고 알지만
습관적으로 그럴수도 있고.. 여러 문제로 인해
냄새가 안좋을수 있지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솔직하게 말을 해주는게 좋아요 분인은 모를수도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대화로 해결하는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친구를 멀리할수도 없고 적당한 시간을 마련해서 직접 이야기를 해서 해결하는것이 최선의 방법같아요 그래야 친구가 오해를 하지 않습니나
안녕하세요. 인자한페리카나70입니다. 말을 할때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매우 예의있고 기분상하지 않게 그 친구한테 얘기해보세요. 그 친구도 분명 수긍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세련된호돌이99입니다.
저도 이런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일단 향기부분을 지적하기보단 다른질문으로 유도하는거도 방법이더라구요 예를들어 바디워시는 뭐를쓰는지 안쓴다면 바디워시를 선물해주는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