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엄마가 사이가 너무 안좋습니다 개선방법이있으까요
아이와 엄마가 주말마다다툽니다 먹는것도 안맞고 어디놀러가는것도 의견차이가나서 맨날 싸우기마련입니다 초등 5학년인데 좋은방법이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엄마가 너무 친한 친구 같아서 서로 다투고 싸우눈듯 합니다.
엄마가 조금 참으시면 될듯합니다.
무관심하면 싸우지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엄마 간의 갈등 상황을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궁금하군요.
초등학교 5학년이라면 시기상으로 사춘기에 접어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남자 아이들은 사춘기를 10세에서 14세 사이에 맞게 됩니다.
그러나 일찍이 9세에 시작되거나 또는 16세까지 지속되기도 하는데 이상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여자 아이 10~12세(초4~초6) 전후로 시작해서 15~17세(중3~고2) 사이에 끝나지만 사람마다 인격과 성격의 변화는 서로 다르고, 2차 성징의 시작 시기는 보통 여자가 남자보다 이르며,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이 되어 다시 동굴 밖으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 의견을 굽히는것이 중요합니다
서로 조율하고 맞춰가는것으로 대화를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자기주장이 강하면 서로싸울수밖에없기에
하나씩은 양보하는것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의 아이의 의견을 맞춰주셔야 되겠습니다. 아이는 부모님을 보고 자랍니다. 아이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사이가 좋지 않은 경우 여러가지 활동을 아이와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캠핑 등의 활동이
아이와 대화시간이 많아지면서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싸우지말고서로를이해하고존중해주세요
서로자기와맞지않는다고이해를못하니그럴수있답니다
부모가 그러니
아이역시이해하는걸못배우는것입니다
부모가바뀌면아이도자연히바뀔겁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에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셔야 합니다.
먼저 주말에 외출할 일이 있으면 아이의 의견을 물어보고, 상의해서 결정을 하면 싸우는 횟수가 줄어듭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면 사춘기가 오는 시기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자주 갈등을 빚습니다
되도록 아이와 갈등이 생기면, 서로의 감정을 앞세우기 보다는 감정이 가라 앉으면 차분히 대화를 나누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엄마가 다투는 이유는 서로의 생각의 차이가 크기 때문 입니다.
중요한 것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한 후에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 사춘기가 초4정도면 오는 아이들이 많다고해요. 일단 아이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억지로 의견을 끌고갈 필요는 없어요. 아이 주장이 강하게 나타날때라서 이해해주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힘드셔도 차분히 기다려주는것도 아이에게 안정될 시간이 필요할수 있어요. 규칙을 정해보는것도 필요합니다. 한번은 아이의견을 존중하고 다음번엔 부모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핑퐁식 규칙정하기도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