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과 지하철 기준이 뭔가요?
출퇴근때 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데요
누구는 지상에 다니는게 전철이라고 하고
지하에 다니는게 지하철이다 이렇게 얘기를
듣곤했는데 지하에 있다가 지상으로 가는것도
있잖아요 그래서 이 기준이 뭔지 궁금합니다
전철은 전기 철도의 줄임말 이므로 전기로 가는 철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전기로 굴러가는 지하철도 땅 위를 달리거나 땅 아래 에서 달리거나 할 때 전기로 굴러가기 때문에 전철에 포함 됩니다. 밀폐된 지하 터널에서 매연이 발생하는 기존에 디젤 기관차나 증기 기관차를 사용하게 될 경우 지하 환경이 극악 으로 치닫기 지하철이 전기로 사용하게 된 전철로 건설 된 것입니다. 지하철은 땅 아래의 있는 철도를 말합니다. 서울에 있는 1~8호선 및 분당선 등 땅속에 굴러다니는 철도를 말합니다. 현재로서는 전철과 지하철이 둘다 전기로 움직이기 때문에 전철이라고 하거나 지하철이라고 2가지 표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전철은 전기의 에너지로 움직이는 기차를 뜻합니다.
지하철의 경우는 지하철도와 지하철도를 운행하는 기차를 말합니다.
대부분 전철은 지하와 지상을 넘나들며 운행합니다.
Ktx의 경우 전철이지만 지하철은 아닙니다.
일반 수도권역을 운행하는 전철의 경우 전철 또는 지하철이라 부릅니다.
전철이란 말은 전기로 다니는 철도라는 뜻입니다.
지하철이란 말은 지하로 다니는 철도라는 뜻입니다.
원래 Metro, Subway, Tube 등 서양에서도 여러가지 말로 쓰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렇게 쓰는데 지상구간도 많이 있기 때문에 "도시경전철" 이렇게 보통 공식적인 Project 등에서는 부르는게 정석입니다....
전철과 지하철 구분이 애매하긴 합니다
전철은 지상으로 다니는 것
지하철은 지하로 다니는 것을 말합니다
애매한게 서울지하철 2호선의 경우
지상도 다니다가 지하도 다니는데 이것은
지하철이라고 부릅니다
즉. 지상.지하 다 다니면 지하철이라고 부르고
시내 도로와 같은 곳에 레일을 깔아서 다니는것을
일반적으로 전철이라 부릅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짧고 간략하고,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전철 : 전기 철도 위를 달리는 전동차
지하철 : 지하 철도 위를 달리는 전동차
즉 전철이 포괄적인 의미입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전철과 지하철 차이점 알려드릴게요
전철은 전기로 가는 철도를 말합니다.
즉 지하철을 포함하여 디젤열차, 증기열차를 제외한 거의 모든 열차를 전철로 보셔도 됩니다.
지하철은 그 중에서도 지하로 가는 전철을 지하철이라고 하죠.
한마디로, 전철은 지하철을 포함했다 보시면되고
지하철은 전철 중 지하로 가는걸 지하철이라 부릅니다
전철은 전기로 움직이는 열차를 말합니다. 지하철도 여기에 해당 됩니다. 지상으로 다니면 지상철이지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처음에 지상으로 다니는 전철이 생기고 나중에 지하철이 생겼어요 그래서 지상철을 전철로 지하철은 지하철로 부르기도 합니다.
전기로 달리는 열차를 전철이라고 합니다.
지하철은 지하로 다니는 열차를 뜻하지만, 지하철도 전철의 범주에 포함되는 단어죠.
노선에 따라 지하만 달리는 열차도 있고, 지상과 지하를 오르내리는 열차도 있지만 범용적으로 일상에서 대화할 때 전철이나 지하철이나 딱히 구분짓지 않고 사용합니다.
전철은 전기로 가는 철도를 뜻하고, 지하철은 지하노선을 통해 이동하는 철도를 말합니다.
즉, 지하철은 과거 증기기관을 동력으로이동한 기록도 있고 다른 동력을 이용한다면 지하에서 움직이는 철도라는 뜻이되겠고, 전철은 전기로만 가야 전철이 된다는 의미가됩니다.
따라서 지하철=전철은 맞지않으나 우리 나라의 경우 지하로만 가지않고 고가나 차선과 같은 라인에서도 운행하기때문에 교통철도라는 용어가 맞을 것이나 지하철과 전철이라는 용어를 써왔기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지하철=전철로 사용하고있고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도 문제는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철(電鐵)은 전기철도의 줄임말로 동력원을 전기로 사용하는 기차가 여기에 속합니다. 지하철도 전기로 가고, 경전철도 전기로 가고, KTX나 ITX-새마을과 같은 차량도 전기로 가니 전철에 속합니다. 다만 보통 전철이라 하면 지하철 등 여객전용 전동열차를 이 범주에 넣어 이야기하기에 지하철, 도시철도, 광역철도 같은 식으로 부르는 것을 통칭해 전철이라 말합니다.
지하철(地下鐵)은 지하로 다니는 전동차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통 도시에서 지하 구간을 통과하는 형태로 건설돼 운행하고 있으며, 이와 병행해 앞서 말한 것처럼 도시철도, 광역철도 등의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 구간에서 지상으로 다니는 서울 지하철 1호선 같은 노선도 지하철로 통칭해서 부르고 있습니다.
전철은 전기 철도의 준말로써,
전기로 가는 철도를 말합니다.
중앙선 등 전기철도는 물론,
전기로 굴러가는 지하철도 땅 위를 달리거나 땅 속을 달리거나
"전기로 굴러가므로" 전철에 포함됩니다.
그렇다고 지하철 = 전철은 아닙니다.
전기가 발명되기도 전인 100여년전에
이미 파리 등지에서 "지하철"이 개통된 예가 있습니다.
이건 증기기관차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
(터널 안이 증기로 가득 차... 문제가 많았다고 하죠..)
밀폐된 지하 터널에서
매연이 발생하는 기존의 디젤기관차나 증기기관차를 사용할 경우,
지하 환경이 극악으로 치닫기 때문에,
지하철이 전기를 사용하는 "전철"로 건설되는 것뿐입니다.
"지하철"은 "地下鐵".
즉 땅(지면) 아래의 철도를 말합니다.
서울시에 있는 1 ~ 8 호선 및 분당선 등등
땅 속에서 굴러다니는 철도인 것입니다.
땅 위를 굴러다닌다면
그것은 엄밀히 말해 "지하철"이 아닙니다.
물론 서울 2호선 일부엔 고가 구간도 존재합니다.
이런 여러 가지 어폐가 있기 때문에,
요즘은 도시 내 교통 철도라고 해서....
일부에서 "도시철도"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나
기존에 사용하는 "지하철" 및 "전철"이라는 용어는
이미 일반에서 널리 사용중인 상태입니다.
언어는 사회적 약속이라고 하지요.
엄밀히 말해 "도시철도"이지만,
그 언어를 사용하는 구성원... 즉 서울시민들이
"지하철"의 의미를 확대하여 "도시철도"와 같은 의미로 사용하고,
또 그렇게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지하철"이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