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엄청 피곤하거나, 감기 기운이 좀 돌거나, 몸의 면역이 떨어졌다고 느껴질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몸에 털 끝만 닿아도 시리고 아픈 느낌도 들지만 특히 머리를 오른쪽 왼쪽으로 반 갈라 놓았다고 볼 때
한쪽만 유독 뒤통수 부분부터 눈 쪽 까지? 번쩍?! 하는 느낌으로 두통 비슷하게 옵니다.
올 때마다 몸 전체가 움찔 움찔 하기도 하고요.
게다가 이런 두통(?)이 올 때면 얼굴에 항상 작은 수포 같은 것이 생깁니다.(피곤하면 생기는,, 입술에 작은 수포들 같은 것이 생겨 물집이 나오는 것과 거의 같습니다)
뭔가 위험한 병이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