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착실한가젤23
착실한가젤2319.12.14

메인넷 이후 토큰이 코인으로 되는 이유

메인넷 이후 토큰이 코인이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토큰일때와 코인일때 이동, 사용 등에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요?

고수들의 답변바랍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토큰과 코인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코인이란?

      • 해당 블록체인 네트워크(메인넷)에서 활용목적으로 발행되는 암호화폐(코인)를 말합니다.

    • 토큰이란?

      • 자체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운영하지 않고 타 블록체인 기술에 의존하여 서비스하는 토큰 입니다.

      • 또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댑(DApp:탈중앙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할 의도가 있다면 토큰으로서 일반유저들에게 서비스하게 됩니다.

    • 토큰과 코인의 차이점

      • 참고로 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의지해서 발행할 경우 토큰이라고 불리며, 만약 해당토큰이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메인넷)를 구성하게되면 코인으로 승격하게 됩니다.

        ex) 토큰 → 스냅샷(수량파악) → 메인넷으로 스왑(교환) → 코인

      • 토큰은 별도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술이 필요가 없으며 스마트컨트랙트(암화화폐 관리 기술)만 있으면 됩니다.

    • 메인넷(Mainnet)이란?

      • 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의지하지 않고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직접 구성/운영하는것을 말합니다.

      • 자체적인 블록생성을 위한 노드(BP)선발과 고유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술구현 등이 필요합니다

    <메인넷 이점>

    • 가장 먼저 메인넷을 운영한다는 것은 독자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해당 블록체인 서비스에 최적화하여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통해 해당블록체인의 기술력을 나타내는 근간이 되기도합니다.

      • 즉, 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의지하지 않고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직접 구성/운영하는것을 말합니다.

      • 자체적인 블록생성을 위한 노드(BP)선발과 고유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술구현 등이 필요합니다

      •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함에 있어 목적과 용도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본연의 기술을 원할하게 구현하기 위해서 입니다. 즉, 블록체인 기술구현에 적합한 합의 알고리즘과 노드운영계획 및 자체적인 생태계 구성하여 해당 블록체인 용도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또한 메인넷을 하게되면 해당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함에 있어 해당 네트워크를 전용(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어 빠른 블록생성트랜잭션이 가능해 집니다.

    • 쉽게 말해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에는 신호등, 횡단보도, 좁은 도로, 오토바이 및 사람 등이 혼합되어 운행되기 때문에 도로 교통의 혼합도가 증가하여 신속한 이동에 제약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자동차를 위한 전용도로 또는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되면 이런 복잡한 문제가 최소화되고 자동차만을 위한 최적화된 이동 경로가 구현되기 때문에 보다 빠른 이동이 가능한것과 같은 이치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이런 전용도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기술/노력이 필요하고 톨게이트 및 하이패스, 휴게소, 쉽터 같은 별도의 통제시스템과 보조시설을 갖추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토큰과 코인에 대한 질문이시네요

    우선 코인과 토큰을 구분하는 가장 대표적인 내용으로써 이더리움이나 이오스 트론등등 이러한 플랫폼에 소속되어있는 특정 DAPP코인일 경우에 토큰이라고 주로 칭하고 메인넷을 통해 단독플랫폼코인으로 분리되었을때는 코인으로 통칭을 하게 됩니다.

    당연히 토큰일때와 코인일때 기술적으로 특정 플랫폼에 소속되어 있느냐 자체플랫폼을 구축하느냐로 나뉘어지기 때문에 내차를 타느냐 남의차를 빌려타느냐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