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왜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나요?
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할려구 하나요?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전쟁이 터지면 제3차대전으로 되나요?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속 시원히 알려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너그러운생쥐287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이유는 우크라이나가 유럽과 러시아의 완충역활을 해주기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예전의 소련(소비에트 연방공화국)의 하나의 국가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소련이라는 국가의 지방정부나 마찬가지였죠.
그런데, 소련이 붕괴되면서 각 지방정부들이 독립을 하여 독립국가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예를들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등...
다시 돌아와서 우크라이나가 현재 북대서양조약기구인 나토(NATO)에 가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나토에 가입하게 되면 우크라이나에 미군 또는 나토군이 우크라이나에 주둔 할 수 있다는 뜻이죠. 더 자세히 말하면 미군이 주둔하여 러시아를 견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을 못하도록 무력으로 침공하여 러시아의 속국인 위성국가 또는 소련의 연방공화국때 처럼 지방정부를 만들고 싶은 깊은 뜻이 있죠.
마찬가지로 2014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땅인 크림반도를 무력으로 점령하여 러시아로 합병을 했습니다. 크림반도는 지중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크림반도를 러시아가 점령한 이유는 지중해를 장악하여 유럽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함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이유는 최근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민족 슬라브 민족의 성지와도 같은 장소가 바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이입니다. 그리고 과거 자신들의 영토였던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들어가는걸 두고볼 수 없는 것이죠.
만약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이 되면 러시아 같은 경우 역사상 처음으로 나토 소속의 국가와 국경을 맞대야 합니다. 이게 부담감으로 작용하는 셈이죠.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서방도 과거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침공할때는 방관을 했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체가 러시아에 넘어가는건 아무래도 방관하긴 힘들 겁니다. 그래서 미국이 셀레발치고 있는 거고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로 넘어가면 EU, 나토소속의 국가들인 헝가리, 폴란드, 불가리아 등등 많은 국가들이 러시아의 영향권 안으로 들어옵니다. 그래서 미국, 영국 등도 지금 우크라이나 인근 해역에 해상 전력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미군 소속 C-130 수송기 두대가 우크라이나에 포착됐는데 우크라이나 역시 미국과 나토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유럽과 이어주는 위치에 있는 우쿠라이나에서 나토가입을 추진하고 있기때문에 과거 나토에서는 유럽을
기준으로 더이상 동쪽으로 가입시키지 않겠다거 말하는게 우크라이나 가입추진에 따라 러시아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회원국으로는 미국,그리스,네덜란드,노르웨이,독일,룩셈브루크.스페인,영국,체코,크로아티아,터키,폴란드등이 있는데 사실상 러시아는 여기에 없고 구 소련이 해체되면서 다른 나라들도 가입을 했습니다.
러시아는 키예프 공국에 의해 세워지이유로 침공을 정당화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자체가 북쪽에 위치해 있어
얼지 않는 항구가 없다는 점에서 아쉬고 또한 우크라이라는 곡창지대 및 유럽진출에 있어 유리한 땅이라서
러시아입장에서는 탐내는 중입니다.. 기타 러시와와 우크라이나는 오랜전 역사적으로 서로 좋지 못한관계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러시아가 유크라이나를 공격한 외면적인 이유는 친러 공화국 수립 및 나토의 동진을 예방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나 내면적으로는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는데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이슈라고 생각됩니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96399
또한 이 외에에도 다양한 정치경제적 이슈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197852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