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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사랑이에요실금나와뚝방전설
모두가사랑이에요실금나와뚝방전설23.03.02

금리인상시 시장에 미치는 영향. 긍정적인가?부정적인가?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금리가 미국금리에 뒤쳐집니다

전문가들은 우리는 부동산등 내부사정상 인상시 득보단 실이 많다 합니다


하지만 미국금리랑 계속 벅차가 벌어지면 금융시장,외환시장이 국내사정보다 더 부정적이지 않을까싶습니다.


우리나라 앞으로 금리방향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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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금리방향은 상승할 확률이 있어보입니다.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가 너무 벌어진다면

    달러환율급등 및 자본유출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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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도 미국과 금리차가 계속 벌어진다면 국내도 금리 인상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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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금리 인상은 주식 시장엔 악재입니다. 물론 성장섹터가 젤 크게 타격을 받지만, 일부 필수 소비재들은 수혜를 받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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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2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향후 금리 방향은 경제성장, 인플레이션,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지정학적 리스크 등 다양한 대내외적 요인의 영향을 받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한국은행(BOK)은 한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주요 기관이며 경제지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결정을 내립니다. 일반적으로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인플레이션이 통제된다면 한국은행은 과도한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경기가 약하거나 외부 위험에 직면한 경우 한국은행은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할 수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 관계는 글로벌 금융시장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상관관계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한국 금리가 항상 미국 금리를 따르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미국은 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낮췄지만 한국은 가계부채와 자산 거품을 해결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유지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한국의 미래 금리 방향을 예측하는 것은 복잡하고 다양한 요소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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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가계부채 문제와 경제성장률 저하로 2월 금통위에서 금리를 동결하였으나, 최근 환율급등 및 미국의 3월 FOMC에서 금리인상을 진행할 경우 우리나라 역시 금리인상에 대한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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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결국 한은에서도 국내 내수 경제를 고려해서 이번에 동결을 했는데요. 미국의 기준금리와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격차를 고려할 때 어쩔 수 없이 금리를 일정 부분 인상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미국을 따라 무작정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국내 경제가 침체 되거나 불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한은에서도 고민이 많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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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이라는 것의 목적은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유동성을 감소시키는 것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 그렇기에 금리인상을 주도하는 미 연준은 항상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가끔 증시가 상승할 때, 연준의 의도를 왜곡하지 말라라고 하는데 증시는 금리인상에 의해서 내려가야 하는 것이 정상적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내의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서도 미국과의 금리 격차 심화에 따른 '달러환율의 상승'의 방어를 위해서도 금리의 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재 정부는 국내의 부채 리스크로 인해서 기준금리는 인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장금리는 누르는 이상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이러한 금리 누르기로 인해서 인플레이션이 억제가 되지 않으면 오히려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해서 더 큰 고통이 뒤따를 수 밖에 없는데 '건설사, 증권사'를 살리기 위해서 최악의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방향성은 이미 중앙은행의 통제보다는 '정치의 통제' 영역안에 있다 보니 국민들이 고통을 겪는 인플레이션을 잡는데는 아무런 관심이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렇기에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재상승으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이고 이로 인해서 연준의 빠른 금리인상이 예상되어 달러환율이 상승함에도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4.25%가 최대 금리로 예측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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