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달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상승한 반면, 정기예금 금리는 하락하여 정기예금 금리가 기준금리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앞으로 기준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정기예금은 최소 1년 동안은
약정된 금리를 보장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하한 것입니다.
현재 은행은 대출도 적게하고 있기 때문에 돈이 급한 상황은 아니여서 굳이 높은 금리로
예금상품을 내놓을 이유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시중금리를 통제하기 위해서 한국은행해서 활용하는 금리 입니다.
시중금리인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는 은행들의 상황에 따라서 개별적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은행의 주 수익원은 예금금리(비용)와 대출금리(매출)의 차이이므로, 예금금리는 일반적으로 대출금리보다 낮으며, 이는 기준금리와 비교해서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은 기준금리가 아닌 시중금리를 이용하여 금리를 책정하며
시중금리란 글자 그대로 시장에서 결정되는 금리로, 한국은행이 개입하지 않은 금리를 뜻 합니다.
경기침체로 인해 시장금리는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기준금리에 못미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향후 금리가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많고
이것이 시장에 반영되었기에 그런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의 변동은 정기예금 금리에 큰 영향을 미치나 정기예금 금리가 기준금리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기준금리는 물가상승률이나 경제성장률과 같은 경제지표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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