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하기 싫다는 표현으로 바닥에 드러누워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산책을 하다가 조금만 힘이 들어도 바닥에 드러누워서 꼼짝을 하지 않거나 밥을 먹고 난 후 양치를 하자고 이야기하면 고개를 흔들며 바닥에 눕고 소리를 지르는데 이럴 때는 어떻게 훈육을 해야 할까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가 떼를 쓰거나 누울때는 이야기를 해도 듣지 못합니다 - 이럴땐 바로 훈육을 하기 보다는 기다려주는것이 좋습니다 - 아이에게 감정이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주겠다고 이야기하고 아이의 감정이 충분히 스스로 조절할때까지 기다려주는것이 좋습니다 - 후에 아이가 감정이 조절하고 안정이 되면 그때 훈육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아이가 바닥에 드러 누울때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가 자기가 싫어하는 것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나 그러한 것들을 제한하는 방법으로써 - 아이를 훈육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부모의 눈에 사랑스럽다고 너무 사랑만 주고 키우다 보면 - 아이는 부모에게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거나 또는 사회에서 - 일명 버릇이 없다는 소리를 듣는 아이로 클수 있습니다. - 사랑하지만 잘못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때로는 엄하고 스스로 생각 - 할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 부모와 아이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 부모의 행위가 아이에게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욕설을 - 하거나 잦은 다툼이 있는 불안정한 가정에서 아이는 그 과정을 배우고 - 학습합니다. 아이는 외부에서 그런 행동을 스스럼 없이 할 가능성이 - 높아지며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 훈육은 반드시 하면 안되는 행위에 대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 타인을 때리거나 불에 가까이 가는 등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경우 훈육은 꼭 -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 싫다는 표현으로 바닥에 드러눕는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싫다는 표현으로 바닥에 드러눕는 - 아이를 훈육하는 좋은 방법은 - 훈육시에 태도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 언제는 웃어넘기고 언제는 혼내고 하면 - 훈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훈육시에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의 입장에서는 드러누워야 자신의 의도를 전달하는 거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 아이가 드러눕기 전에 먼저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면 횟수가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아이의 화난 원인을 파악한 후 그 후에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는 것이 좋아요 - 서운했거나 속상한 아이의 마음에 엄마가 동감을 해주면 아이는 울음을 터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어른도 힘들 때 내 편이 되어주면 기분이 풀어지듯 아이의 마음도 똑같지요 - 울음은 마음속 응어리를 풀어주고 공격성을 줄여주니 꼭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의 차이가 분명해야 합니다. 막심하게 야단을 치지는 않더라도 아닌 것은 확실히안 된다고 선을 긋고 명확히 합니다. 그러나 평소부터 완고한 자세를 취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기준을 정해놓고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명확히 알려주고 그에 상응하는 자세를 일관되게 유지하면 아이도 크게 선을 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될 때는 된다고 확실히 알려주고 지원해주되, 안 될 때는 평소에안된다고 명확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