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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10

아이가 하기 싫다는 표현으로 바닥에 드러누워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산책을 하다가 조금만 힘이 들어도 바닥에 드러누워서 꼼짝을 하지 않거나 밥을 먹고 난 후 양치를 하자고 이야기하면 고개를 흔들며 바닥에 눕고 소리를 지르는데 이럴 때는 어떻게 훈육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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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별 보육교사blue-check
    이은별 보육교사22.11.19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거나 누울때는 이야기를 해도 듣지 못합니다

    이럴땐 바로 훈육을 하기 보다는 기다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감정이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주겠다고 이야기하고 아이의 감정이 충분히 스스로 조절할때까지 기다려주는것이 좋습니다

    후에 아이가 감정이 조절하고 안정이 되면 그때 훈육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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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아이가 바닥에 드러 누울때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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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기가 싫어하는 것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나 그러한 것들을 제한하는 방법으로써

    아이를 훈육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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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부모의 눈에 사랑스럽다고 너무 사랑만 주고 키우다 보면

    아이는 부모에게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거나 또는 사회에서

    일명 버릇이 없다는 소리를 듣는 아이로 클수 있습니다.

    사랑하지만 잘못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때로는 엄하고 스스로 생각

    할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부모와 아이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부모의 행위가 아이에게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욕설을

    하거나 잦은 다툼이 있는 불안정한 가정에서 아이는 그 과정을 배우고

    학습합니다. 아이는 외부에서 그런 행동을 스스럼 없이 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훈육은 반드시 하면 안되는 행위에 대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타인을 때리거나 불에 가까이 가는 등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경우 훈육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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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싫다는 표현으로 바닥에 드러눕는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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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싫다는 표현으로 바닥에 드러눕는

    아이를 훈육하는 좋은 방법은

    훈육시에 태도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언제는 웃어넘기고 언제는 혼내고 하면

    훈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훈육시에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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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드러누워야 자신의 의도를 전달하는 거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아이가 드러눕기 전에 먼저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면 횟수가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화난 원인을 파악한 후 그 후에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는 것이 좋아요

    서운했거나 속상한 아이의 마음에 엄마가 동감을 해주면 아이는 울음을 터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른도 힘들 때 내 편이 되어주면 기분이 풀어지듯 아이의 마음도 똑같지요

    울음은 마음속 응어리를 풀어주고 공격성을 줄여주니 꼭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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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의 차이가 분명해야 합니다. 막심하게 야단을 치지는 않더라도 아닌 것은 확실히안 된다고 선을 긋고 명확히 합니다. 그러나 평소부터 완고한 자세를 취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기준을 정해놓고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명확히 알려주고 그에 상응하는 자세를 일관되게 유지하면 아이도 크게 선을 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될 때는 된다고 확실히 알려주고 지원해주되, 안 될 때는 평소에안된다고 명확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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