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봉차트가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표기된 이유?
주식 일봉, 주봉, 연봉차트를 보게 되면 주식이 올랐을 경우는 빨간색 내렸을 경우는 파란색으로 표기를 하는데 이렇게 표기를 하기로 한 이유가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알지 못하나 추측은 해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흔한 차트는 캔들차트라고 부릅니다.
이는 일본의 상인 혼마가 만든 것으로 동양인이 만들었습니다.
아마 음과 양에 대한 동양의 인식이 들어가서인지 음은 파랑색, 양은 빨강색인 경우가 많죠.
우리나라 태극기도 그러합니다.
그런 이유에서 아닌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의 봉차트 색과 관련하여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만, 아래와 같은 몇가지 설이 있습니다.
하나는 일제시대부터 일장기의 주요 색깔인 붉은색을 부정적 의미로 쓰는 것을 통제했기 때문에 붉은색이 좋은 의미 즉 상승할 때 쓴다는 설이 있으며,
또 하나는 우리나라 임금님들의 도포색이 붉은색이이서 좋은 의미로 사용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태권도에서도 붉은색이 높고, 파란색은 등급이 낮음을 의미하는 등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붉은색과 파란색을 주식봉차트와 비슷한 의미로 사용해 왔기 때문에 봉차트 색도 그렇게 정해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따듯한것이 붉고 찬것이 파란것이 온도와 같습니다
온도를 비유하여 만든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냥 규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빨간색은 상승, 파란색은 하락으로 정한겁니다.
미국은 반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 거래량 색깔 변화는 전일 대비 당일 거래량의 증감 유무를 나타냅니다. 주식 거래량 색깔이 바뀌는 이유는 거래량의 크기가 원인이라 할 수 있는데 쉽게 말하자면 어제의 거래량보다 오늘 거래량이 클 경우 오늘 거래량은 빨간색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고, 오늘 거래량보다 내일 거래량이 더 작을 경우 내일 거래량은 파란색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의 봉차트가 빨간색인 것은 시초가 대비 종가가 상승을 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며, 반대로 파란색인 경우는 시초가 대비 종가가 하락하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봉차트의 색을 시초가를 중심으로 나누게 되면 해당 주식의 매수세와 매도세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어 해당 주식의 거래가 어느것을 기준으로 마무리되었는지를 확인하면서 미래의 주가흐름을 예측하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양 색깔은 서로 반대를 의미하고
색깔의 구분을 주기 위하여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구분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특별히 없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빨간색은 상승, 파란색은 하락을 뜻하는데, 모든 나라에서 똑같은 건 아닙니다. 미국 같은 경우엔 빨간색이 오히려 주가 하락을 의미하고, 주가 상승은 초록색으로 표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