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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강한여우17
완강한여우1720.09.23

물고기 구피가 많았다가 줄어들었어요

구피를 키우고 있는데 첨엔 마리수가 많았는데 오늘 보니 엄청 줄어들었어요

잡아먹는다고 들었는데 잡아먹는다고 해도 너무 많이 줄어들었어요

다시 사야할까요?

마리수를 늘리는것이 바보같은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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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숫자가 줄어든다고 계속 보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적절한 방법없이 보충만 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먼저 구피라는 물고기의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구피는 자신의 치어인 경우에도 알아보지 못하고 안타깝게도 그냥 조그마한 먹이로 인식합니다. 따라서 그냥 잡아먹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수조안에 수초등의 엄폐물이 많지 않다면 잡아먹혔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어항안에서 치어를 살리고 성장시키시려면 부화통이나 칸막이등으로 따로 격리하신 후에 키우셔야합니다. 치어를 발견하셨으면 즉시 격리시켜야 합니다.


  • 일단 건강한 암수가 같이 있다면 개체수는 더 늘리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구피의 수명은 1-2년인데 암컷의 경우 생애동안 3~6회 한달에 한번씩 출산하며 암수가 함께잇다면 1년내내 임신중이라 보아도 무방합니다. 잡아먹는다면 치어를 분리해 산란통(물흐름이 원활한곳) 에 두어서 2주에서3주정도 브라인쉬림프를 급여해서 몸집을 키운뒤 성어 사료를 먹을수 있을때 합사하는게 좋으며 분리하기 어렵다면 치어은신처 (수초나 구조물)을 넣어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