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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크낙새25
고매한크낙새2522.07.15

복날은 무엇이고 왜 삼계탕을 먹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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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자드락비입니다.

    복날은 1년 중 제일 더운 날들을 뜻하는데요.

    너무 더워서 사람들 힘이 없으니 먹고 힘내자는 의미에서 삼계탕같은 보양음식을 먹습니다.


  • 안녕하세요. 모터원 답변왕입니다.

    삼복이 존재하고 초복,중복,말복 그냥 더운 이런날에 몸보신 하자고 삼계탕을 먹는겁니다.

    더위를 이겨보려는거죠~


  • 안녕하세요. 목마른홍관조4입니다. 복날은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일 년 중 가장 더운 시기를 뜻해요. 얼마나 더운지 가을의 기운이 땅으로 내려오다가 더위 앞에 엎드려 있게 된다는 의미로 ‘엎드릴 복(伏)’ 자를 써 복날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기도 해요. 아주 무더운 더위를 뜻하는 ‘삼복더위’ 라는 말도 여기서 유래되었어요.

    그렇다면 ‘삼복’은 무엇일까요?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 초복, 중복, 말복을 뜻해요. 올해 초복은 7월 12일, 중복은 7월 22일, 말복은 8월 11일이라 해요. 초복이 왔다는 것은 본격적인 여름의 무더위가 시작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답니다.

    이렇게 더위가 지속되는 시기에는 몸이 금방 지치고 피곤해지기 쉬워요. 이렇게 더위에 지친 몸의 기운을 회복해주는 음식을 일컬어 ‘보양식’이라고 불러요. 보양식에는 고단백, 고지방 식품이 많은 편인데, 삼계탕, 추어탕, 전복죽 등이 대표적인 음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