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 과학 과목은 언제부터 신경써주는게 좋을까요?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초3부터 과학과 사회 교과목 생긴다고 알고있습니다.
어떻게 공부 시키면 될까요?
수학은 그냥 예습 정도시키며 문제집 풀리는데
과학과 사회분야는 이제 여름방학때쯤 미리
한번 보고 싶은데 어떻게 예습하는지 궁금합니다. 사교육을 시켜야하는건지....
과학책도 아이들이 읽으면 도움되는것 추천 부탁드려요.(있으시다면)
우리 아이들의 교육과정이 계속해서 바뀌면서 부모님들에게도 혼선이 많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사교육에만 기대는것은 아이에게도 좋지 않고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많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교육을 계속 시키기 보다는 해당 분야의 책을 읽게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을 읽음으로써 아이들은 그 분야에 대해서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이해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학 같은 경우 아이가 힘들어 하는 시기에 사설 학원이나 공부방의 도움을 받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경우에는 인터넷 강의를 통해서도 학습이 가능합니다.
아이와 의논을 해서 정해도 되겠습니다.
why 시리즈가 아이의 과학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방학동안에 다음 학기를 선행학습하게 됩니다.
학원 같은 경우 겨울 방학 때 진급 학년 1년치를 미리 선행한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과학 교과목은 사실상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만 알고 있어도 중학교에 진학했을 때 학습하는 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과학을 공부하는 학문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실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우리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현상으로 재미있게 접근하는 게 중요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과학 관련 책 중에는 과학 뒤집기 시리즈가 있는데요. 전집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데 나름 재미있게 나온 책이라서 아이들이 과학에 관심을 갖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교 과학 과목하고도 교과연계가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익숙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사회 과목 같은 경우에는 우리 생활 속 모습을 영상으로 훑어볼 수 있게 한다면 더욱 좋습니다. 우리 동네부터 시작해서 지역사회,나아가서는 국가, 세계까지 영역이 확장이 되는데요. 미리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책을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될 듯합니다.
과학과 사회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하면 좋습니다. 어릴 때는 다양한 주제별 책으로 익히게 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3학년 이상부터도 관련 책은 꾸준히 읽게 해서 배경지식들을 쌓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 나온 눈높이에 맞는 문제집을 푸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사회분야는 민속촌, 박물관 등을 체험하고, 각 지역의 문화유산을 탐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사책을 많이 읽고, 역사에 관련된 영상을 함께 보면서 사회 분야를 알려주시면 될 것 같구요.
과학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실험을 함께 해보고 그 원리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또, 역사(사회),과학 전집을 사서 함께 읽어보고 실험을 해보는 것도 이와 관련된 자료를 찾아보고 학습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과학과 사회는 꾸준히 학원다니면서 공부할 시간이 많지 않거든요.
방학때 과학과 사회 선행해주는 학원이 있으니 보내는것도 좋구요.
인터넷 강의 수강해도 도움이 될듯해요.
학습 과학 만화가 있다면 읽어보시는것도 좋을수있으며
평소에 체험관이나 과학관 등 과학적 체험이나 경험을 할수있는곳에 가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어린이 과학책은 정말 많이 나오므로 도서관이나 서점에 들러서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고르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교과서 연계했다는 책이 많습니다. 선행학습이야 가정마다의 교육관과 가치관에 의해 하는 거라 보고, 저학년때는 굳이 라는 생각은 들긴합니다. 장점과 단점이 각각 명확하니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시중에 파는 과학책 사서 집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별로 어렵지 않아서 초등학교1학년도 쉽게 풀수 있어요
그리고 실습도 많아서 공부같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