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집에만 있는 게 좋은 저의 성향을 맞추려는 아내가 매우 힘들어 합니다.
한 여자랑 결혼을 하였지만 집에만 있기를 좋아하는 저의 성향을 맞추다 못해 하루종일 짜증을 내는 아내를 보면서 이혼을 해야 말아야 하나 고민이 상당히 됩니다. 저는 집에서 하루종일 지내는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나가는것을 매우 싫어하는 성향이라 정반대인 아내가 많이 힘들어 하는데 답답해하고 짜증도 많이 내는데 꼭 저랑 동반을 해서 돌아다녀와야 좋아합니다. 혼자서도 나갈수 있는데 절대 그렇게 하지 않고 꼭 저와 함께 다니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해야 원할하게 결혼생활을 유지할수 있을까요? 그 비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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