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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다람쥐123
외로운다람쥐12322.10.27

아침에 못일어 나는 청소년 어찌 대응해야 할까요?

등교시간이 8시40분으로 정해져 있는데 8시가 넘어도 일어나질 않습니다.

아무리 깨워도 꿈쩍도 안하다 8시10분쯤 되면 교복만 입고 나가네요

세수 양치도 안하고 나갑니다.

진짜 이러다 숨막혀 죽겠습니다.

지각은 안하는데 왜 아침마다 난리를 치냐는데 할말이 없습니다.

정만 지각은 안하니 냅둬야 할까요?

그래도 생할습관이 그리 들면 안되니 지속적으로 말을 해줘야할까요?

매번 부딪치고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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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밤에 핸드폰 등을 하지 못하게 일찍 재우셔서

    스스로 일어나게끔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깨워주지 마시고 본인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게끔

    지도를 하시길 바랍니다.

    스스로 책임감을 갖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인인 우리들도 자고 일어났을 때 상쾌하게 기분 좋게 일어나는 경우가 거의 드물지요.

    아이가 체력이 약한 아이 일까요?

    어른이라면 저혈압이나 빈혈이 있으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심리적으로 아이가 하기 싫은 일상이 시작 되는 게 싫어서 늦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저녁에 좀 더 일찍 잠자리에 들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잠자기 전에 목욕은 숙면을 돕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생활습관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는거는 어떨까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조금 내려놔주세요.... 작성해주신 기준이 질문자님의 기준이지 아이의 기준은 아니니깐요,....

    자녀분을 존중하는 양육태도를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 1. 일단 하고싶은것을 하게 하고

    2. 기대하는말 보단 아이가 잘 즐기고 있는지 소통하고

    3. 만약 아이가 하다가 즐겁지 안다면 그거대로 존중하고'

    특히 소통과 존중이 중요합니다. 간혹 부모들은 자녀보다 더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 것을 조심해야합니다.

    '소통과 존중' 은 단어만 보면 참 쉬워 보이지만 행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자녀분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루틴이 8시에 기상 하 는걸로 잡혀 있는데 그대로 존중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냥 놓아두시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아이에게 학교를 가야되는 시간에 대해서만 알려주고 스스로 준비하고 갈수있도록 해주는것이 서로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적어도 세수와 양치는 할정도의 시간에 일어나는 것을

    서로 조금씩 양보를 해보고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만의 패턴을 정해 놓은 것 같은데

    너무 부모의 패턴을 강요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물론 임박해서 씻지도 않고

    등교를 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대화를 통해 어느정도 절충안을 찾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교복을 입고 간다니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이겠네요. 지각은 한적이 없다고 하니 지금은 아이를 믿고 지켜보시는게 어떨까요? 아이도 지금 나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만약에 지각을 한다면, 그 일로 인해서 학교에서 벌점이나 꾸중을 듣는다면 그 효과는 부모님이 직접 나서서 하는 것보다는 강하게 인지가 될것입니다. 아이에게 지금은 아이를 믿고 터치하지 않겠다고 말하시구 무슨 힘든일이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요정하라고 전해보세요. 아이도 스스로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더 크고 강하게 자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