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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산양31
따뜻한산양3121.10.09

다른병원을 안가도 괜찮을까요?

오른쪽 갈비뼈 사이에 손톱만한 동글동글한게 만져집니다.

육안으로 봤을때는 티가 안나는데 딱딱하고 만지면 양옆으로 움직입니다.

평소에 쑤시는거같은 통증이있고 뭔가 부은거같은 느낌이 들면 부워있을때가 있습니다.

크기가 커지거나 하는건 아닌데 지방종같아서 정형외과를 방문해보니 신경섬유종때문에 생긴거같다고 빼든안빼든 크게상관이 없는데 빼면 내살이내살같지가 않을꺼라고 안빼는걸 추천한다고하셨습니다.

(따로 촬영한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만져보기만 하셨고 신경섬유종이라고 하신건 몸에 커피반점이 많은걸 보고 그렇게 이야기하신거같습니다)

통증이 많을때는 하루에 두세번 정도있는편이고 적을때는 이틀에 한번정도 입니다.

다른병원을 안가봐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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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09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신에서 만져지는 1cm이하의 부드러운 느낌의 덩어리는 임파선(림프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백혈구등이 외부 세균 바이러스 면역물질등을 모아서 처리하는 곳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는데 이게 면역 상황에 따라 커지기도 작아지기도 합니다. 큰 문제는 없습니다. 부드럽고 움직이는 양상의 느낌이 수일내 사라질 경우에 한해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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