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자세를 격하게 바꾼다던지 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귀에서 삐--소리가 들리며 주변소리들이 아득하게 멀어지다가 좀 있으면 괜찮아 지긴합니다.
또 어떨땐 갑자기 귀랑 머리에서 심박동소리처럼 두둑. 두둑.. 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박동치는 느낌이 들면서 안면에 소름돋듯 잠시 그러다 곧 괜찮아 지는데요.
삐소리가 나는건 이명으로 알고 딱히 치료법도 없다하니
병원에 의뢰하거나 검사를 한적은 없습니다.
알레르기성비염으로 환절기때 귀가 간지러워서 이빈후과에 내원하여 본적은 있었는데, 다른 문제는 없다고 했었습니다.
이 증상은 특히 말을 많이 했거나, 식사때가 좀 많이 지났을때, 갑자기 일어날때, 버스타다 내릴때 멀미가 생기면 주로 두드러지는 증상이었고,
그때만 지나면 이내 괜찮아져서 지나쳤었는데,
밥을 먹고 있을때도 차를 마시다가도 누워서 티비보다가도 일상 중에 불쑥 불쑥 한번씩 이런증상이 나오다보니 살짝 걱정이 되는데요,
평소 침삼키다가, 코풀다가, 말하다가 갑자기 귀가 막히는 현상도 빈번하게 있엇습니다.
저는 전정기관 기립성저혈압..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있는것인지 무엇이 문제인건지를 어떻게 알수 있을지 자문드립니다.
가끔 그러다 괜찮아지니 대수롭지않게 지나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