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파킹통장이 복리로 이자를 지급받게 된다고 하더라도 1년을 기준으로 하게 되는 경우 동일하게 매월 적립식으로 하게 되면 이율이 1%가 높은 적금이 이자를 더 많이 받게 됩니다. 복리이자율이 좋기는 하나 1%의 금리 차이는 크며, 복리의 이자율이 힘을 발휘하게 되는 것은 보통 10년정도의 기간이 되어야지만 실제로 이자율의 효과가 발생한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4% 이율을 주는 적금을 가입하시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