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주량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람마다 다 주량이 다른데요
어떤 사람은 진짜 못마시고 어떤 사람은 막 퍼마셔도 멀쩡하고요,..
사람마다 주량이 다른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거북이놔두루미입니다.
사람마다 취하는 정도와 깨는 속도가 다르다. 이는 간에서 알코올 제거가 얼마나 빨리 일어나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이 효소의 양에 따라 알코올 제거 시간이 달라진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마다 취하는 정도와 깨는 속도가 다른데, 이는 간에서 알코올 제거가 얼마나 빨리 일어나느냐에 따라 좌우됩니다. 주된 역할을 하는 것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인 '알코올탈수소' 효소입니다. 이 효소의 양에 따라 알코올 제거 시간이 달라집니다. 사람마다 효소 양에 차이가 있으며,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이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개인 및 민족에 따라 3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유전입니다....
타고나길 술 잘마시는 사람들이 있어요.....호리호리한 몸을 가진 약하게 보이는 넘인데
술 주량이 상상초월인 넘도 있죠...
몸이 좋다고 머 그래서 잘마시기도 하는데
역시 타고나길 알콜분해능력이 없는 몸이면 근육질의 술통같이 생겨도 술 한잔도 못마십니다....
결국 유전자의 결과이죠......
겪어보니 술은 타고나야 합니다....여성들 알콜분해능력이 없다고 정평이 났는데
남자 몇이 달려들어도 남자들 다 나가 떨어져도 눈으로 욕하며 계속 술을 마시는 여성도 있었죠...
머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아줌마같은 스타일도 아닌데 정말 쎈 여성도 있죠
타고나야 합니다....
신체가 알콜을 흡수하는 비율이 다 다르고, 또 흡수된 알콜이 분해되는 속도가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위장에서 알콜이 많이 흡수되는 사람, 적게 흡수되는 사람이 있고
또 흡수된 알콜을 간과 신장에서 많이 분해하는 사람이 있고, 많이 분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도도한딱새259입니다.
사람마다의 간 해독능력이 다 달라서 입니다.
술이 몸으로 들어오면 간에서 알콜성분을 분해하게 되는데, 누군가는 마시면서 바로바로 분해시키고.
누군가는 간에서 알콜 독소를 분해시키는 능력치가 떨어져 오래걸리다보니, 주량이 달라지게 되겠죠.
알콜 섭취시 수시로 물을 마시면 도움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