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음부 골반 통증 같은건 사라졌는데
요도 입구가 살짝 가려움이 느껴지고
그냥있으면 분비물은 안나오고 어거지로 짜내면 아주 미미하게 살짝 쿠퍼액같은게 나오긴하는데
아직 완치 안된거죠?
소변 염증은 이제 없다고 합니다
말씀하시는 증상들을 통해 정황 상 보았을 때에 아직까지 완전히 치료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비뇨의학과에 다니면서 더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전립선염은 치료하는데 평균적으로 한달 이상 걸리는 질환이며 보통 증상이 약간 남아있는 경우 통증 조절과 항생제 치료를 지속 유지해야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비뇨의학과에서 현 상태에 대해서 정확히 확인 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