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questions/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ha.io%2Faha-qna%2Fimages%2Fcommon%2F3D%2Fanswer.png&w=64&q=75)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선택의 본인 몫입니다.
구조하여 치료를 모두 시키고 전 생애를 온전히 책임질지
도심 생태계의 순환이라 생각하고 관찰자의 입장에서 빠져 있을지
지역 구청 지역생활과 같은곳에 신고하여 포획하여 법적 절차에 의해 처분할지
선택지는 이렇게 3가지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누구도 비난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책임지지 못한 성급함에서 오는 문제들을 자신이 감당하지 못하면 그때서야 비로소 비판받을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