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병 걸린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올해로 4살 여아고 최근에 둘째가 태어나면서 뭔가 감정의 기복이 더 심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독 하기 싫어하는 것들이 있는데(양치하기 낮잠이나 밤에 잠자기 어린이집 등원하기) 매번 물어보면 “싫어 놀거야” 라는 답이 옵니다. 선택지를 줘 봐도, 도깨비가 온다고 해 봐도 여전히 노는 게 제일 좋아 라는 아이... 물론 노는 건 좋은데 매번 이렇게 실랑이 하는 게 제일 힘드네요.
최근엔 어린이집도 바뀌어 매일 아침 등원 준비때부터 안간다고 합니다... ㅠㅠ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대처하는 걸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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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가 놀고 싶어하는것은 당연합니다
어린이집이 바뀐다면 새로운곳에 적응하는 것도 힘들고요.
너무 조급해 하지마시고 천천히 아이를 지지해주고 공감해주면 좋아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