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의 자전거래, 과연 괜찮은 걸까요?
코인에 관심을 가진 지 이제 막 2년째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거래소도 이용하고 채굴코인도 찾아 보면서 나름 공부를 하고 있지만 역시나 거래는 쉽지가 않네요.
그런데 "거래소의 자전거래" 라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요 이게 정확하게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어떤 이득이 있는지? 거래소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불이익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자전거래에는 봇이라는게 이용된다는데 과연 이런 것들이 불법적인 건 아닌지 의심스럽구요 기존 주식시장에도 이런 형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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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거래소의 자전거래, 과연 괜찮은 걸까요? 라고 문의하셨는데요.
자전거래는 주식의 경우 증권거래법에서 규제를 받는 불법행위인데 암호화폐의 경우 관련법안이 없기때문에
자전거래가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거래소코인이 있는 거래소의 경우 채굴을 빌미로 자전거래를 유도를 하는데요
거래수수료를 코인이나 캐시로 지급해준다는 이유로 자전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래가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 하는 방법은
1.같은 가격의 매수/매도 거래량이 반복으로 체결이 되면 자전거래로 볼수 있습니다.
2.호가창을 보면 한꺼번에 많은 물량을 체결하는 경우가 보이는데 이것도 자전거래로 의심 할수 있습니다.
3.암호화폐 자전거래는 보통 거래량이 없는 새벽이 많이 이루어집니다. 새벽에 거래가 많이 일어난다면 자전거래로 볼수 있습니다.
위에 예시가 많이 이루어진다면 자전거래가 진행되고 있다는것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