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 10월 각 부문별 CPI를 보면 전체는 7.7%인데 에너지와 식료품 부문이 타부문 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에너지는 약18%, 식료품은 10.9%에 달합니다. 즉, 주요 곡물 수출 국가인 우크라이나와 천연가스와 원유 수출 국가인 러시아의 전쟁은 글로벌 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이며 이는 물가 억제를 위해 미연준이 금리를 급격하게 인상한 계기가 되었고 금리 인상기에는 익히 아시는 바대로 자산 시장 침체 등으로 가처분 소득과 투자가 위축되어 경기가 냉각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