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를 둔 부모는 아니지만 어린아이들의 특성이 궁금해서 글 적어봅니다. 애기들은 보통 자동차나 기차, 비행기같은 탈것이나 로봇, 공룡이나 동물 등에 관심을 갖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키덜트인 저도 그렇고요. 그래서 부모님한테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는 난처한 상황도 연출되죠. 아무래도 아이들은 시각적 호기심이 왕성할 때이니 이런 움직이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걸까요? 아니면 상상력을 자극받는 걸까요?
특히나 크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기도 하는데 큰 존재가 주는 안정감과 강한 ㅇ힘을 동경하는 영향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공룡같은 경우는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과거의 것으로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상의 영역에 있는 그 자체에서 환상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변신로봇 또한 현실에서는 존재하지는 않지만 상상력을 자극하여 아이들의 이러한 욕구를 만족시켜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경쟁을 바탕으로 누가 더 강한가 누가 더 위에 있는가를 가리는 것을 좋아하고 친구들과의 달리기시합 힘싸움 놀이로 경쟁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것은 발달단계에서 지금 현실에 존재하지 않지만 커다란 덩치와 큰 힘을 가진 공룡 같은 경우도 그러한 경쟁욕구와 비교욕구를 매우 만족시키는 훌륭한 대상이 될 수 있고 더 큰 것 더 강한 것 더 빠른 것 등 특징들에 관심을 가지고 멋지다고 생각하고 좋아하게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