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전과 후에도 배우자 핸드폰은 아예 관심이 없는데, 배우자는 제 핸드폰을 맨날 봅니다.
그래수 비밀번호를 바꿧더니 알려달라고 난리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핸드폰 맨날 보는데 뭘 그리 보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안알려주고싶은데, 그러면 이상한 소리를 해대서 그냥 알려주고만 있네요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저희는 둘다 공유합니다.
핸드폰 내용을 본다거나 그러진 않는데 놀러가서 찍은 사진이나 그런것만 보고하는데 별 신경안씁니다. 혹시나 어떠한 상황이 발생했을때 서로 비번은 알아야되지않을까요?
그리고 숨기고 안보여주고할 이유가 없지않나요?
안녕하세요. 굳센불독180입니다.
사실 서로 공유안하는게 옳지만
배우자가 불안하거나 별일이 없다는걸
확인하고 싶나봐요
별일이 없으시면 보여주시고
대신 당신이 이런 행동을 할때 나는 이런마음이 들어서 속상하다 라고 차분하고 진지하게 전달해보세요
니가 그러는건 잘못된거다가 아니라
그런행동을 할때의 내 마음을 전달 하셔야 하시면 좀 더 서로의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슬기로운알파카88입니다.
결혼 10년차 남자 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결혼초에는 아내가 폰확인을 자주 했어요.그러다보니 별것도 아닌걸로 많이 싸우게 됬죠.2년3년?정도 같은걸로 싸우게 되니까 나중에는 아내도 지치는지 자연스럽게 안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