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왕들은 결혼을 왜 이렇게 여러번 했나요?
안녕하세요.
TV를 보는데 옛날 왕들은 결혼을 다 여러 번 하고, 후궁 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랬던 이유가 따로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왕실의 번성이 나라를 안정화시킨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왕실의 인원이 있어야 왕권을 노리는 세력으로부터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해서 후손을 많이 남기기 위해서였죠.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왕들은 여러 부족들과 친, 인척을 맺어 자신의 신분과 목숨을 지키기 위해 부족장의 딸이나 지방 호족의 딸과 결혼을 많이 하게 된것입니다.
그렇게 맺어 놓으면 왕이 사위가 되니 공격을 하지 못하고 내편으로 만들어 놓는것이죠.
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일단은 자손의 번식이 최우선이었구요. 아들을 많이 낳을수록 더 우월한 왕위계승자를 발굴할 가능성이 높아지니 당연히 아들낳는 후궁의 지위가 높아질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권력을 가진 정승들이나 부를가진 양반들과 척을 지지않아야 반란을 막을수 있는데 혈육중에서도 자식이 가장 소중한법이니 그들의 자녀인 딸을 후궁으로 들여 쉽게 다른마음을 갖지못하게 한겁니다. 볼모의 역할과도 같은 것이죠.그래서 그 부모들은 후궁인 딸의 뒤에서 물밑작업을 쉼없이 하며 아들을 서둘러 낳으라는 압박을 가해 권력을 휘어잡으려 싸움도 많이 일어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