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나물 유의해야 할점은없을까요
봄이되고 여러가지 산나물들이 많이 나온든데 생으로 먹으면 탈이 난다든가 반드시 데쳐서 먹야 하는 나물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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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
요즘처럼 새싹과 새순이 올라오는 시기는 독초를 봄나물로 잘못 알고 섭취하는 중독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것입니다.
봄철 독초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소개합니다.
-식용 나물과 독초는 눈으로 구분하기 어렵고, 특히 사진 등의 자료에 의지하는 것은 더욱 위험하니 잘 모르는 산나물은 채취하지도, 먹지도 않도록 한다.
-먹을 수 있는 산나물 중에서도 원추리순, 두릅, 다래순, 고사리 등은 미량의 독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 독성분을 충분히 제거한 후 섭취해야 한다.
-흔히 산나물로 혼동하기 쉬운 독초로는 여로(식용 원추리와 비슷)와 동의나물(식용 곰취와 비슷), 박새(식용 산마늘과 비슷), 삿갓나물(식용 우산나물과 비슷) 등으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산나물을 먹은 후 구토와 복통·설사, 호흡곤란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으로 가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먹던 산나물을 병원으로 가져가 확인해야 한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봄에 나오는 나물들은 특별히 독성이 있지는 않지만
고사리 같은 경우에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익혀서
드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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