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망나니는 일종의 사형집행을 하는 사람으로 보면 되는데
사형집행시 큰 심적 고통이 따르기때문에 망나니는 늘 술에 취해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어떠한 사료에서도 망나니에 대한 정확한 자료는 없습니다
다만, 사형 집행시 목이 한번에 썰리는.. 일은 없기때문에 여러번 내리쳐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심적 고통이 따르기 때문에 술을 먹기도 했고, 떠나는 이를 위하여 일종의 기도처럼 빙글빙글 돌고 칼에 술을 뿌리는 행위를 했다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