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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왜가리24
통쾌한왜가리2422.02.25
전화를 거는 게 왜 두려운 것이 된 걸까요 ?

저는 아마도 전화 공포증이라는 게 있나봅니다.

특히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를 거는 상황인..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 때면, 심장이 두근거려서 터질 것 같아요.

전화가 연결되면 짧은 시간 내에 잘 요약해서 단번에 말해야 할 것 같고, 버벅거릴까봐 미리 할 말을 적어서 전화를 건 적도 많아요. 전화를 거는 것 말고도 길을 지나다 다른 사람에게 실수라도 하면 너무 당황스럽고 미안해서 계속 생각나요.

제가 어떤 말을 했을 때 다른 사람의 반응에 되게 민감한 편이에요.

저는 언니가 두 명 있는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언니들의 말에 부정적인 말을 잘 하지 못 했어요..

이런 성향이 어렸을 때의 이런 가정 환경과도 연관이 있을까요? 아니면 단순히 소심한 걸까요?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기본적인 내용만 전달하여도 상대방은 큰 신경을 쓰지 않는데, 질문자님의 경우 상대방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반적으로 상대방과 처음 연락하는 사이라 하더라도 크게 긴장하거나 걱정하지 않는데, 질문자님께서는 상대방과 연락 하는 것에 대하여 트라우마가 있으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상황을 질문자님 지인분에게 털어놓거나, 언니분들께 말씀드려 문제를 해결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와같우공포증은 강압적인환경에어 흔히나올수있는부분중하나입니다

    자신의감정을표현하는것을잘하지못하고 어려움을 겪은 사람의경우많이보일수있으며

    이러한부분은가능하면정기적상담을통해 핵심인지감정의 오류를수정하고재정립하면도움이될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정환경으로 인해 형성된 성격이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전화를 거는 상황에 대하여 적응하는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전화예의를 잘 지키면서 통화하면 됩니다

    내가 질문하면 상대방은 답해주고 내가 답해주면 상대방은 또다른 질문을 해주고요

    목소리를 될 수 있으면 너무 높게 하지 마시고 잔잔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하면됩니다

    그리고 언니들한테는 나이차이가 많아서 엄마같은 존재일 수있어요

    언니들 또한 동생을 대하는게 너무 편하게 대하다 보니 대화가 잘 안되구요

    말이나 행동으로 잘 안되는 경우에는 문자나 톡으로 해보세요

    아마도 틀림없이 언니니깐 좋은 피드백을 줄거에요

    항상 좋은관계 이어가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ㅎㅎ 과도하게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전화거는것이 부담되신다면 언니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는건 어떤가요?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서 대화를 하는것은 부담이 덜 되실것 같습니다.

    그렇게 통화상으로 대화하는것에 익숙해지면 수월해질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다른 사람에 대해 말을 거는 것에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부터라도 조금 씩 적극적인 모습과 시도하려는 모습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소한 것 부터 예를 들어 음식을 주문하는 것, 다른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는 것 등을 통해서

    연습을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사람들의 성향은 가정 환경에서도 어느 정도 영향을 받기 마련입니다.

    또한 개개인마다 특정 물건이나 상황에 두려움을 느끼고 불편함을 느끼는

    일종의 트라우마 같은 것들이 있을 수 있고요.

    한번에 극복하려 하시기 보다는 천천히 시간적 여유를 갖고

    점진적인 노력을 해 보세요.

    가깝고 친한 지인 혹은 가족들과 하루에 한번 정도 짧은 시간 전화 통화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심리적인 문제가 있으시다면 전문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도 보다 빠른 해결에 도움이 되실 수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 습관은 환경의 영향이 크지요

    지금부터라도 남을 의식하지 말고 하고 싶은 말을 하도록 하세요

    미리 대화 내용을 메모해서 통화를 해 보셨다고 하는 것도 잘 하신겁니다.

    그렇게 계속 노력하다 보면 어느순간 자연스러워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감이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자신감을 키우는 것도 노력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자존감을 우선 높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구요

    매일 하루에 한번이라도 셀프로 자기자신을 칭찬한다던지 장점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자신감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