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계속해서 상승하는데 언제쯤 진정 될지?
요즘 소비자 물가가 엄청 많이 올라가는데 이런 현상이 언제쯤 진정이 될지 특히 기름값은 내려갈 생각을
안 하는데 국제 유가는 많이 내린거 같은데 왜 기름값은
변화가 없는지.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제 미국 CPI에 대한 예상치가 하회하며 시장에서는 이를 긍정적 요소로 받아들이고 코인과 주식에 대한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몇일간의 상승은 잇을 수 있으나 인플레이션 현상이 정상화되었다고까지 볼수는 없으며, 금리인상도 앞으로 어느정도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다만, CPI가 좋지 못했다면 큰 폭의 금리인상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시장의 피해가 예상되었지만, 현재 상태가 긍정적 요소로 다가오니 25bp 최대 50bp 선에서 금리인상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가시장의 가격이 빠졌다고 해서 이것이 실제 주유소 등의 시장에 즉각적으로 반영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최근 유가의 하락이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시장에 반영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제유가는 하락등 조정을 하고 있지만 국내 반영에는 재고분에 따른것으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고.금리인상에 곡물공급 불안등으로 소비자물가가 상승하는추세에 기후변화에 따른 홍수 및 화재등 악재 조건이 계속 발생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름값도 반영이 되는데 일정시간이 지나야 반영이 됩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금리를 인상하고 있어 몇차례 더 금리 인상이 있은 후에는
물가가 안정세를 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원래 국제 유가가 오를 때는 기름 값을 빨리 많이 올리고, 떨어질 때는 최대한 기름 값을 천천히 내리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정유와 은행은 계속적으로 이익이 날 수밖에 없다는 우스갯 소리도 존재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국제유가가 계속 떨어진다면 그에 맞춰 국내 기름값도 내려갈 수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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