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신경계 이상이나 심장의 전도계 이상이 있는경우
특별한 평소의 증상이 없고, 혈액검사나 다른 영상검사에서는 이상이 관찰되지 않는데 이런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때문에 24시간 심박과 뇌전도 등을 계속 모니터링 하는 장비등을 이용하여 진단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비용도 그렇지만 그 과정이 매우 지난하고 이또한 매우 초기에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이런 친구들은 어느정도 증상이 진행된 이후 검사를 시행해야 하는경우가 많아 그 시기를 놓치면 질환의 진행도가 매우 진행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어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변화상을 순차적으로 기록해 두는게 먼 미래를 위해 도움이 되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