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삼면이 바다인 지리적 특성을 고려했을 때, 바다의 에너지를 활용하는 발전소가 유리할 것인데요. 대표적으로, 조력 발전은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조수 차가 큰 서해안과 같은 지역에 적합하며, 이미 시화호 조력 발전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파력 발전의 경우, 파도의 움직임이 가진 에너지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파도가 발생하는 해안 지역에서 활용 가능하며, 비교적 소규모로 설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상 풍력 발전은 바다 위에 풍력 터빈을 설치하여 바람의 힘으로 전기를 만드는 방식입니다. 육상보다 바람이 강하고 일정한 해상에서 대규모 발전 단지 조성이 가능하며, 현재 서남해안 등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