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들인데 아버지가 고집이 쎄고 잘통하지 않는 분이다보니 어머니는 항상 아버지한테 뭐라하시고 저희보고도 잘해주지말라고하는데 자식은 저희는 어떻게 두분을 대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정말 자식으로써 가장 힘든 부분인거 같아요 최대한 양쪽 두분에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
안녕하세요. 한주가 시작하네요 힘냅시다^^입니다.
처음 태어날때부터 고집이 센 사람은 없겠죠?
아버지도 질문자님 나이때에는 안그러셨을겁니다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아하고 사소한일에도 기뻐하는..
하지만 사회생활을시작하면서 온갖 힘든일을
오직 가족만을 위해서 다 감당 하셨을거예요
그 모든걸 이겨내시기위해 자신을 변화시켰을지도 모릅니다
질문자님이라도 아버지를 존경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나이들어 부모님이 안계실때 이런 고민한것도 그리우실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