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거짓말하는게 티나는데도 기억이 안난다 잘모르겠다는 말로 본인의 행동을 덮어보려하고 왜 거짓말하냐 하면 아니라고 펄쩍펄쩍 뛰면서 오열을 해요. 혼내기도 해보고 설득해보려고도 했는데 안고쳐져요 어떨땐 좀 지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