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인플레이션이 예전 미국 경제 대공황만큼 큰 타격을 줄까요?

Question

1920~30년대에 비해 경제가 고도로 성장했는데 인플레이션이다 스태그네이션이다 하면서

매스컴에서 엄청난 경제적 공포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솔직히 일반 시민들은 아직 그렇게까지 와닿을 정도로까지

크게 물가가 폭등한 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요. 지금의 상황이 얼마나 큰 문제인가요? 그리고 이 위기가

전세계적 대공황으로 찾아올까요?

Answer 1

과거의 대공황기준을 현기준의 잣대를 보면 그 당시 경제여건과 지금의 여건은 다소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현 러시아와 우쿠라이나 전쟁이슈에 따른 원유 및 곡물가격상승과 중국 상하이봉쇄에 따른 타격, 그리고 미국연준의 금리인상에 따른 터기를 비롯한 일부국가들, 특히 경제정책과 반하는 정책과 더불어 이 시기를 감당할수 없는 국가들은 하이퍼인플레이션 현상등으로 물가폭등등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우리나라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경제정책으로 잘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 경제 10위권안에 들어가는 경제위기상황에 힘이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충격이 지나가고 나면 전과 후는 달라지곤 합니다. 일 시적 변화가 아니라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될지라도 다른 전염병이 다시 찾아올 우려를 불식시킬 수 없을 것입니다. 사회· 문화적으로도 낯선 군중들과 어울리는 활동들에 의시 적·무의식적으로 부정적 감정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밖 에도 비대면 서비스나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나다가 코로나19 의 영향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이후, 다시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전 수준보다 한층 높은 수준으로 자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즉, 코로나19는 일시적 변화만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