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또한 각국 정부에서는 통화량 확대 및 재정확대 정책을 통해 경기부양책을 시행하고 있어 당분간 저금리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지속적인 저금리는 자산시장 버블 형성이라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금리인상 시기 도래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른다고 해서 경제 대공황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금리를 올린 것이고 또 금리가 올라야 시중에 돈이 줄어들어 물가가 다시 내려 가기 때문 이지요. IMF는 당시 우리나라가 외환 보유고가 적었기 때문 에 발생 한 것이고 지금은 4000억 달러가 넘게 세계 9위 정도의 외환 보유고를 가지고 있어서 IMF로 인한 경제 대공황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엊그제 미국 파월이 발표 했듯이 미국의 소비자 물가 지수 (CPI) 도 전달 대비 약간 내려간 6.5%로 집계 되 크게 무제 될것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