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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알쌍7214
한알쌍721423.03.07

공룡 복원이 실제와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쥬라기공원이라 영화 봤는데

호박 속에 모기에 채취해서 먼가 살아 있는것처럼

공룡도 복원으로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실제 확율도 높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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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공룡의 화석에서 완전한 공룡의 DNA가 발견된다면

    생명공학이 더 발달한 미래에는 영화처럼 공룡 복원도 가능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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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쥬라기 공원에서처럼 고대의 공룡을 완벽하게 부활시키는 것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합니다. 공룡의 DNA는 오랜 시간이 흘러 상당 부분이 분해되거나 파괴되었고, 그나마도 현재까지 발견된 공룡의 유전자 정보는 불완전하며, 이를 사용해 생물을 복원하는 기술도 아직 개발 중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고대 생물의 DNA 분석 기술이 발전하면서, 몇몇 공룡의 유전자 조각들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조각들을 사용해 공룡의 생김새와 특징 등을 추론하고 재구성하는 연구는 진행 중이지만, 이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아직은 완전한 복원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이러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생물의 윤곽을 재구성할 때는 허구적인 가정이나 추정이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완벽한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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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공룡 복원은 실제와 매우 유사한 형태로 복원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입니다.

    공룡 복원은 고대의 생물체에 대한 연구와 복원 기술의 집약체입니다. 과학자들은 화석을 연구하고, 복원된 다양한 부분들을 조합하여 공룡의 외형을 재현합니다. 이 때, 화석에 저장된 정보를 바탕으로 생물체의 해부학적 특징과 크기, 살아난 시기 등을 추정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수많은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복원 작업을 진행합니다.

    또한, 과학자들은 살아있는 동물들의 해부학적 특성과 비교하여 공룡의 외형을 추정합니다. 예를 들어, 새의 해부학적 특징과 비교하여 새의 진화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들의 외형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복원된 공룡이 정확하게 실제와 일치한다는 것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화석은 시간이 흐르면서 파괴되거나 완전히 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화석에서 추출한 정보는 제한적일 수 있고, 추정된 결과물은 어느 정도의 오차를 내포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룡 복원은 현재까지 수많은 연구와 노력을 거쳐 매우 높은 수준의 정확성을 가지고 있지만, 완벽하게 실제와 일치한다는 것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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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7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는 공룡을 완전히 부활시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공룡을 부활시키기 위해서는 완전히 보존된 공룡의 유전자가 필요한데, 현재까지는 공룡의 유전자를 충분히 보존된 채로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공룡의 유전자를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는 연구자들이 있지만, 이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공룡의 유전자는 수 백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며, DNA 분해와 변성에 의해 대부분 파괴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유전자만 있더라도 그것을 이용해 공룡을 복원하는 기술도 현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복원 기술의 발전과 유전자 분석 기술의 발전으로 공룡을 부활시키는 가능성은 언젠가는 열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가능성이 현재는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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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기 말기에 살았던 티라노사우루스나 비슷한 시기에 살았던 공룡을 복제한다고 해봅시다. 그러면 이건 얼마나 현실성이 있을까요? 사실 이것도 현실성은 여전히 없습니다. 우선 첫 번째 이유는 유전자가 살아갈 수 있는 시기는 고작해야 68만년입니다. 이것마저 진짜 아주 최소한의 DNA를 이루는 한 조각만 이야기 한 것이며, 1000년만 지나도 DNA에 들어있는 유전자 정보의 75퍼센트는 사라진다고 합니다. 호박 속에 들어있는 모기의 화석으로 공룡을 복제한다는 설정은 사실 우리의 생각 이상으로 비현실적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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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영화 "쥬라기 공원"에서 나오는 내용처럼 공룡을 부활시키는 것은 과학적으로 현재로서는 불가능합니다. 모기가 혈액을 빨아들인 공룡의 DNA를 호박 속에 보관하고 있다는 아이디어는 상상력이 풍부한 소설이나 영화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실제 과학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실제로 공룡의 DNA는 매우 빠르게 분해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공룡의 화석에서 DNA를 추출한 연구가 있었지만, DNA가 부분적으로만 보존되어 있었고, 불완전하게 복원되었습니다. 또한, DNA의 분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공룡의 DNA를 완전히 복원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쥬라기 공원"에서처럼 공룡을 부활시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지구상에서 현재 존재하는 생물들의 생명 현상을 연구하고 그들의 유전자를 이용해 유전자 조작을 하는 기술 등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과거에 존재했던 생물들에 대한 지식을 확장하고, 미래에 존재할 생물들을 설계하고 창조하는 일은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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