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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돌문어93
남해안돌문어9323.09.08

영화 쥐라기공원처럼 공룡을 만들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영화 쥐라기 공원을 보면 피 한방울을 가지고 공룡을 다시 부활시키는데

이게 과학적으로 가능한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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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영화와 같이 쥐라기 공원을 만드는것은 불가능 합니다. 공룡을 다시 부화시킬 기술력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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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는 쥐라기 공원과 같이 실제로 공룡을 만들어내는 기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영화 쥐라기 공원은 공상과학적인 요소를 포함한 픽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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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영화 쥐라기 공원에서와 같은 방식으로 공룡을 부활시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영화 쥐라기 공원에서는 공룡의 DNA가 그 시대에 살았던 모기의 혈액에 보존되어 있다는 가정을 하고 있지만 이는 과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비록 해당 시기에 살았던 모기들이 발견되었다 할지라도 혈액 속에 보존된 공룡의 DNA는 이미 분해되어 사라졌으며, 실제로 공룡의 DNA를 추출할 수 있다고 해도, 그것은 수백만 개의 작은 조각으로 나뉘어져 있을 것인데, 이 조각들이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다시 조립을 하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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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08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는 쥐라기 공원과 같이 진짜 공룡을 만들어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쥐라기 공원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폴 앨런이 주도하여 개발한 프로젝트로, 고대의 멸종된 동물인 공룡을 부활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진짜 공룡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많은 문제와 도전이 있습니다.

    첫째, 현재까지 우리가 가지고 있는 화석과 유전자 정보만으로는 완전한 공룡의 유전체를 복원하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화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파괴되거나 부분적으로 보존되어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체 유전 정보를 얻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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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장준원 과학전문가입니다.

    손상되지 않은 DNA 조직을 발견하면 좋겠지만 지금까지 발견된 화석들은 뼈만 남아있고 DNA가 손상된 조직들이다 보니 유전 정보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만약 말씀하신 것처럼 손상되지 않은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면 과거에 생존한 것과 100% 일치하는 공룡일지는 장담 못해도 어느정도 복구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연구들이 진행된 바로는 화석만으로도 다양한 정보들을 입수하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복원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여기서 복원은 외형, 크기, 구조, 특성, 등을 말하며 현재까지 높은 수준의 연구 성과를 보여주고 있기에 어느정도 복원은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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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피에서 DNA를 추출하고 이런 DNA에서 인체 및 근육등을 유기물질의 합성을 통해 가능할거라고 이론적으로는 되지만 아직 구현기술은 어려운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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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쉽게도 현재로서는 쥐라기 공원과 같이 실제 공룡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쥐라기 공원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로, 고대 DNA를 추출하여 공룡을 재현하는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공룡의 완전한 DNA를 얻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공룡이 멸종된 지 많은 세기가 흘렀기 때문에 공룡의 유전 정보가 완전하게 보존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게다가 DNA는 시간이 지나며 점차적으로 분해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현재는 과거의 생물 종들을 조사하고 재구성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공룡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그들의 생태학과 생태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공룡을 만들어내는 기술로까지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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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쥬라기 공원"과 같이 피 한 방울을 사용하여 공룡을 부활시키는 것은 과학적으로 현재로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상상 속의 시나리오는 과학 소설이나 영화의 판타지 요소로 자주 사용되지만, 현실에서는 다양한 이유로 실현하기 어렵습니다.

    과학적으로 생물을 부활시키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요구사항과 어려움이 있습니다:

    1. DNA의 보존: 공룡과 같은 고대 생물의 DNA는 수백만 년이 지난 후에도 자연적으로 분해되거나 변질되기 때문에 흔히 발견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DNA가 보존되지 않으면 부활을 시도할 수 없습니다.

    2. DNA 복원: DNA가 발견된 경우에도 이를 부활시키기 위해서는 DNA를 복원하고 오랜 기간 동안 손상된 DNA를 수정해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이런 DNA 복원 기술이 미완성 상태이며 매우 어렵습니다.

    3. 적절한 호스트: DNA를 복원한 후에도 부활된 생물을 호스팅할 수 있는 적절한 환경과 생물체가 필요합니다. 또한 공룡의 생존 가능성은 지구의 현존 환경과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윤리적 고려: 생물 부활 연구는 윤리적 문제를 동반합니다. 부활된 생물을 어떻게 다룰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과학 기술의 한계로 인해 영화 "쥬라기 공원"과 같은 상상 속의 시나리오는 실현하기 어려우며, 엄청난 과학적 연구와 기술 발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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