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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레아34
큰레아3423.04.13

주마간산의 뜻과 유래를 알려주세요.

어떤 책에서 주마간산이란 사자성어를 봤습니다. 간단하게 내용도 설명 되었는데~ 지나쳤네요. 주마간산의 뜻과 유래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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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4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말 위에서 산천을 살펴 보는 것'처럼 사물을 대충 훓어본다는 의미입니다.

    주마간산은 원래 중국 중당기(中唐期)의 시인 맹교(孟郊)가 지은 〈등과후(登科後)〉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주마간산이란 말을 타고 달리면서 산을 본다는 뜻으로,

    바빠서 자세히 살펴볼 틈도 없이 대강 훑어보고 지나침을 비유한 한자성어입니다.

    말에서 내려 천천히 보면 잘 보일테지만, 일이 바빠서 그럴수 없으니, 대충 훑어볼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주마간산의 본래 뜻은 이와 조금 다른데, 주마간산은 원래 중국 중당기의 시인 맹교가 지은 '등과후'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현명한백로33입니다.

    당(唐)나라에 맹교라는 가난한 시인이 있었는데, 뒤늦게 벼슬길에 오르게 되어 이를 축하하는 자리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맹교가 한 편의 시를 지었습니다.

    "지난 날 궁색할 때는 자랑할 것이 없더니, 오늘 아침에는 우쭐한 마음에 거칠 것이 없어라.

    봄바람에 뜻을 얻어 세차게 말을 모니, 하루만에 장안의 꽃을 다 보았네."

    주마간산(走馬看山)은 말을 타고 달리면서 산을 바라본다는 뜻이다.

    오늘날에는 일이 몹시 바빠서 이것저것 자세히 살펴볼 틈도 없이 대강대강 훑어보고 지나침을 비유할 때 쓰이고 있다.


  • 안녕하세요. 기쁜너구리118입니다.

    사자성어의 뜻은 말을타고 달리면서 산을 바라본다 이며,

    자세히 살펴볼 틈없이 대강대강 훑어보고 지나치는것을 비유한다.



  •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走馬看山 달리는 말 위에서 산을 본다는 뜻이니
    자세히 보지 않고 대충 보고 넘긴다는 뜻이 됩니다.

    사물의 겉만 훑어보고 속 내용이나 참된 모습을
    알아내지 못한다는 의미로 주로 사용되지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대강대강 살펴보고 지나침을 비유한 한자성어이다. 힘차게 달리는 말 위에서는 사물을 아무리 잘 보려고 해도, 말이 뛰는 속도가 빨라 순간순간 스치는 모습만 겨우 볼 수 있을 뿐이다. 말에서 내려서 천천히 살펴보면 될 텐데, 바쁜 일로 그럴 수도 없으니, 달리는 말위에서나마 대강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 안녕하세요. 흰검은꼬리63입니다.

    이것은 말을 타고 가면서 산을 본다는 뜻이네요.

    이것은 무엇을 할때 대충한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