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물질 만능주의 사회에 과연 사랑이란 단어가 존재할까요?
님들한테 묻고 싶습니다.진짜 사랑해서 결혼한건가요? 돈이 없어 결혼도 못하는 사람도 많고 돈이 많아도 사랑이 없어 못하는 부류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근데 주위보면 돈이 많아도 여자들이 싫어하는 부류도 있고 돈이 없어도 싫어하는 부류들이 있습니다.전 가난합니다.근데 사랑하고 싶습니다.가난이 죄고 사랑이 죄고 그런게 현실이라는 사람들이 조언하는데 님들은 첨부터 돈많아서 결혼한건가요? 돈이 많아 결혼해도 이혼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물론 가난해서 이혼하는 부류도 많고요.묻고 싶습니다.사랑이 무엇이고 남녀의 사랑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돈이 있든 없든 사랑을 하고 있으니 결혼을 하는거죠
헤어진다고 사랑을 안해서 헤어지는게 아니라
사랑을 했지만 그 사랑이 식은 거겠죠.
남녀에 사랑이 무엇이다고 딱 표한할수 있는 사람은
잘 없을것 같습니다 각자 사랑의 방식들이 다 다를테니
일단 연애를 해보세요 그러면 그 기분 느낌 두군거림
느끼면서 이게 사랑이구나 하고 생각이 드시겠죠 ㅋ
사랑이란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사랑이 뭐라고 정의내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가난해도 결혼하는 사람이 있고, 부유해도 결혼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라는 것은 엄청난 이점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작 연애나 결혼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돈만 보고 결혼하는 건 아닙니다. 이것은 순전히 개개인의 성향이라고 봐야 합니다. 모든 남자, 여자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게 아니듯이 결혼에 대한 가치관도 모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무조건 돈만 있어도 사랑이 100%되는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서로가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빈곤하면 그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이것은 사랑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물질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이 서로 균형을 맞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