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저는 30대 중후반이고 취준생입니다. 어릴때 부터 부모님이 남들과 비교를 많이 하셔서 남들 눈치를 많이 보게 되었고 지금 취준생인 상황이 더 힘들게 다가왔습니다. 조만간 사촌동생들이 밥한끼 하자라고 연락이 왔는데 사촌동생들은 다 일을 하고 있고 차도 있고 결혼도 했는데 저는 취준생이고 차도 없고 결혼도 안한 상황이라 가야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또 계산을 할때 제가 제일 형이라 제가 계산을 좀 해야되는 상황인데 요즘 이러한 상황들이 오면 호흡이 너무 힘들어지고 식은땀도 나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 정도라면 굳이 억지로 약속을 잡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적당한 핑계를 대고 미루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내가 요즘 몸이 별로여서 당분간 못 보겠어. 다음에 약속 잡을까?'와 같은 식으로 적당히 둘러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현재 작성자님은 자신감과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꼭 좋은 곳을 가겠다, 부모님이 만족하시는 곳으로 들어가겠다, 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 작성자님 전공과 맞는 곳이라면, 혹은 작성자님이 하고 싶은 일이라면, 우선은 들어가서 일을 시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여 취업이 계속해서 늦어진다면 아르바이트라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취업 준비에 너무 큰 지장을 주지 않는 정도의 간단한 일을 하시며 조금이라도 돈을 벌고 사회생활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호흡이 힘들어지고 식은 땀이 나는 정도라면 문제가 있는 상황 같습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취업이 늦어진다고, 아직 결혼을 하지 못했다고 자신감 잃지 마세요. 그럴 필요 없습니다.
요즘 취업 시장이 워낙 얼어 붙어 있어서 취업이 늦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계속 용기를 갖고 자신감 잃지 않고 도전하신다면 곧 취업하실 수 있을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자존감이 무척이나 낮아져있으시네요.
사촌동생들을 보는게 꺼려지신다면 안보는게 낫습니다.
동생들과 보는건 다음으로 미루세요. 제가생각해도 질문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좋게 말씀드리기가 어렵겠네요.
지금 취직을 안한 상황인데요
이럴때는 마음이 급하고 불안할수밖에 없지요 인생은
내가 우선 살아갈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 합니다 사촌동생들 만나는거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괜히 만나서 주룩들고 그러지 마시고 나중에 만나지고 하고 만나지 마세요
안만나면될걸 왜 신경 쓰나요 만나면 밥값 무시 못해요
동생들한테 얻어먹는것도
편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저 같으면 만나지 않을거구요
취직하고 생각해 볼것 같아요 살다보면 사촌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가장
중요해요
취준생이 밥값을 사고 하는게 당연히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그럴때에는 그냥 자연스럽게 n분의 1로 해주는게 좋을텐데요.
요즈음 사람들은 전부다 n분의 1로 하는 문화가 많이 있어서 별 부담이 없을거에요.
지금 느끼는 불안은 상황이 힘들어서 생기는 정상적인 반응이지, 약함이 아닙니다.
당장 부담된다면 만남을 미루거나 짧게만 보기도 충분히 괜찮은 선택이에요.
계산은 “요즘 상황이 어려워서 각자 하자”고 말해도 무례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비교를 피하고, 지금은 회복과 준비를 우선해도 되는 시기라는 걸 스스로 허락해 주세요.
지금 느끼는 불안은 비교와 책임 부담이 겹쳐 생긴 정상적인 스트레스 반응입니다.
몸 반응이 먼저 올 정도라면 이번 만남은 컨디션을 이유로 미루거나 짧게 참여해도 충분히 존중받을 선택입니다.
무리한 역할을 내려놓고, 필요하면 가까운 사람이나 전문가와 불안 증상을 먼저 다뤄보는 것이 지금 상황에 가장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