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3세반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데요. 한번도 운적이 없었는데, 오늘 좀 많이 울면서 가기 싫타고 하는데 원래 애들은 그런거겠죠??
안녕하세요.
애들의 마음은 언제 변해도 이상하지 않겟지만..
만3세반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데요. 한번도 운적이 없었는데, 오늘 좀 많이 울면서 가기 싫타고 하는데 원래 애들은 그런거겠죠??
괜시리 맘이 많이 쓰이네요.
어젠 유치원에서 이마에 멍이 들어왔는데 , , 유치원에서의 피드백도 없고...ㅠ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보통 새학기가 시작되면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 시간이나 정도는 아이의 따라 다를 수 있겠습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유치원에서 있었던 기분 좋은 일, 재밌었던 일들을 이야기 나눔으로써 유치원은 좋은 곳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 부모는 '엄마 없이도 잘 지낼 수 있다'라는 믿음을 심어주고 아이를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마에 멍이 든 내용은 교사가 놓쳤을 수도 있으니 통화를 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갑자기안울던아이가크게울면서보챈다면무언가요인이있답니다
만3세라면표현도가능하기에 그렇게많이울면서 가지않는다고하지않는답니다
게다가갑자기멍도있는데 원에서 이야기를하지않았다면
무언가 부모님이알면안되는곤란한것이있을가능성이높으며
이요인이아이의원생활에대한영향이없다곤볼수없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 따라서 어느날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많이울수도 있습니다
혹은 멍이 들거나 했다면 어떤 이유가 있어 아이가 불편함을 느껴서 그럴수도 있을것입니다
우너에 멍이든것은 문의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마에 멍이 들어서 하원을 시켰다면 당연히 부모님에게 자초지종을 얘기해 주는 것이 정상 입니다.
그런데 아무런 말도 없이 보냈다 라면 이것은 원에서 큰 실수를 한 것 입니다.
몸 안에 멍듬과 상처는 확인하기 어려워겠지만 이마 부분은 보이는 부분이라 확인이 가능 했을 것입니다.
아이들 하원 준비 시키면서 용모를 살폈다면 분명 아이의 멍든 부분을 보셨을 것입니다.
우선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며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는 것이 먼저 이겠습니다.
그리고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아이의 다친 부분을 물어보시고 아이의 원 생활, 학습태도, 식습관, 교우관계, 선생님과 상호작용 등의 관한 것도 물어 보도록 하세요.
아이가 원에 가길 강하게 거부하고, 싫다 라고 한다면 다른 조치를 취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