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술은 왜 도수가 다 높나요?
러시아 술은 도수가 다 엄청 높은데 이유가 있나요?
또 러시아인들은 그래서 그런지 술도 엄청 잘 마신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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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도덕적인메추라기260입니다.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받는 러시아산 술은 보드카로 통합니다
기본도수가 30도~45도까지 다양한데 기본 데낄라처럼 가한도수의 술은 극지방의 사람들이 체온을 유지하는데 필요하셨기에 갈수록 그 도수가 높아졌다고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도 안동소주가 40도정도 되는것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얄쌍한왜가리259입니다.
러시아에는 길고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독한 술을 마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풍습이 있는데, 이것이 보드카를 러시아의 대표적인 전통주로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복환 보험전문가입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몸에 열이 올라오게 됩니다.
러시아는 4계절 중 겨울이 제일 긴 나라로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 도수가 센 술을 즐겨 마셨다는게
정설입니다.
안녕하세요. 찐한에스프레소입니다.
보드카의 도수는 평균 40도 입니다
이유는 러시아가 추운지역이라 몸을 녹이는 따뜻한 용도
등이유도 있고
40도가 최상의 술맛 몸에흡수가 잘된다는 이유로
40도를 기준으로 만들다보니 우리나라에 비해
도수가 일반적으로 높습니다.
소주도 증류주고 보드카도 증류주지만 결국 목적에 따라 도수의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나는무너입니다.
러시아인들은 예전부터 매우 추웠기 때문에 도수 높은 술을 마시고 몸에 열을 냈습니다. 그래서 러시아인들은 추위에도 강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