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오류투성이
오류투성이
22.11.22

회사 팀장님의 행동과 말씀이 이해가 안되고 거북한 느낌도 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2년여를 지낸 팀장님입니다 처음 오셨을때는 다른

직원들 눈치를 좀 보시고 회사 파악을 위해서였는지 조심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막말도 하시고 행동도 독불장군으로 하십니다

반기드는 모습을 보이는것도 좀 그렇고

다른 팀원들도 힘들어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사도 좋고 팀원들간도 잘 지내고 있어서 이직은

생각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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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깍듯한듀공160
    깍듯한듀공160
    22.11.23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근데 괜히 먼저말하면 혼자 나쁜놈 됩니다 어쩔수없이

    그냥 묵묵하게 생활하세요 괜히 총대메면 나머지 팀원들은 등돌릴거에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2.11.22

    안녕하세요. 반듯한쥐148입니다.

    쓸데없는 말이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연습을 하세요.

    회사도 좋고 팀원도 좋으니 최대한 무시하면서 버티세요.

  • 안녕하세요. 주니팡입니다.

    마음에 맞지 않거나,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을 때

    기분이 나쁘고 거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는 경우에는 상대방보다

    내 자신이 더 괴로울 때가 많습니다.

    더 짜증이 나고, 거북하게 되고요.


    그럴 때 셀프컨트롤을 하면 아주 도움이 많이 될거에요!


    "괜찮아, 이건 아무것도 아니야."

    "난 행복해, 이 문제쯤이야, 거뜬히 넘어갈 수 있어!"


    이런식으로 스스로에게 말을 해주는겁니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한 번 두 번,

    그리고 일주일, 한 달..

    시간이 흐른 후, 거뜬히 다 넘어가 있는 자신을 발견하데 되실거에요!


    그대는 아주 소중한 분이니까요!

    행복하고, 거뜬하게 잘 넘어가시길 바래요!

    주니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