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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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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에서 인간은 스캐빈저, 프레데터 중 어느 것인가요?

육식 동물들도 성향에 따라 스캐빈저와 프레데터 등으로 갈리다고 하는데,

물론 인간도 사냥을 할 수 있지만,

전체적인 면에서 인간은 스캐빈저와 프레데터 중 어느 계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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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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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위의소금쟁이
    바다위의소금쟁이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완벽한 스캐빈저나 프레데터는 없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간은 프레데터에 가까운 존재라고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은 대체로 스캐빈저에 해당됩니다. 스캐빈저는 사냥을 하지 않고, 동물이 죽어서 남은 시체나 부산물을 먹는 동물을 말합니다. 이와 달리 프레데터는 직접 사냥을 하여 먹이를 잡아 먹는 동물을 말합니다.

    인간은 기원전부터 사냥을 하여 고기를 먹어왔지만, 농업이 발전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대부분의 인간은 스캐빈저에 해당하는 채식이나 육류를 섞어먹는 식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스캐빈저에 해당하며, 이러한 식습관이 인간의 진화에 큰 역할을 했다는 학설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인간은 다양한 식습관과 생존 전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하나의 카테고리에 담기는 어렵습니다. 우리는 식물과 동물의 다양한 자원을 이용하며, 사냥을 하거나 농경을 통해 식량을 생산하기도 합니다. 또한 인간은 동물을 사냥하여 먹는 행위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식습관은 지역, 문화, 개인의 선택 등에 따라 다양하며 오랜 기간 동안 변화해왔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일반적으로 스캐빈저와 프레데터 중 하나에 귀속되지 않고, 다양한 식생활을 펼치며 생존 전략을 적응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유연성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