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돼지고기를 덜 익혀 섭취할 경우의 위험성은 여러 요인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답니다. 그렇기에 익히지 않았거나 덜 익힌 돼지고기를 먹는 것은 조심해야 하는데요. 돼지고기에는 다양한 기생충이나 세균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중 일부는 사람에게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냉동 돈가스를 드셨던 상황이라면, 보통 돈가스는 이미 조리된 후에 냉동된 상태이기에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말씀하신 대로 돈가스를 잘랐을 때 붉은기가 없었다면 충분히 조리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걱정된다면, 앞으로 돈가스를 먹을 때 포장지에 명시된 조리 시간을 준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E형 간염이나 갈고리촌충 감염에 대한 걱정이 있으시군요. E형 간염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에 의해 전염될 수 있으며, 갈고리촌충은 익히지 않은 돼지고기나 감염된 동물의 고기를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감염은 상당히 드문 편이며, 일반적으로 완전히 조리된 음식을 섭취하면 위험이 낮아집니다. 다만, 배가 아프거나 다른 증상이 발생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안전할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