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7개월인데 배변훈련좀 알려주세요

견종 꼬숑 8개월 남아 입니다

원래는 기존 배변패드에 잘쌋는데 저희가 배변판을 플라스틱으로 바꿧어요

한번은 강아지가 그위에서 싸다가 덜컹 거리면서 내려오더라구요

이거 다시 좋아지게 하는법 있을까요??

배변판 바꾸는거 어렵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

    플라스틱 배변판은 촘촘한 구멍이 뚫린 망에 발톱이 걸리면서 놀라는 강아지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망형태 보다는 독톡배변판처럼 발톱이 걸릴일 없는 제품으로 써주시고,

    처음엔 독톡 위에 배변패드를 올려 배변교육을 하신다음 점점 패드를 접어서 패드면적을 좁게 만들어주시면서 판에 쌌을때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배변하다가 놀래면 안좋은 기억이 자리잡아버리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단 마음으로 천천히 적응시키셔야합니다. ㅎㅎ

    화이팅하세요^^

  • 배변판이 흔들리면서 발생한 부정적인 기억을 지우기 위해 바닥에 밀착되는 낮은 높이의 배변판으로 교체하거나 판 아래에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아 고정하는 작업이 우선입니다. 강아지가 배변판을 무서워한다면 그 위에서 간식을 급여하거나 좋아하는 놀이를 진행하여 해당 장소를 안전한 구역으로 다시 인식하도록 학습시켜야 합니다. 이전처럼 배변 패드만 깔아둔 상태에서 배변에 성공하면 즉시 보상하고 그 후에 패드를 다시 배변판 위에 올리는 단계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훈련 과정에서 강아지가 배변판 근처에 가기만 해도 긍정적인 보상을 제공하여 심리적 거부감을 줄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