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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가지나무
구르미가지나무23.07.28

와이프 눈치보는게 참 힙겹네요

결혼한지는 벌써 5년이 지났네요. 바쁘게 직장생활하며 살다보니 시간은 그렇게 지나갔네요. 그런데 와이프 눈치를 자꾸 보게됩니다. 와이프는 사실 직장 상사입니다. 타부서이긴하지만 참...벌어들이는 수입도 그렇고 능력도 그렇고 매우 저와 차이가 납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저는 위축이 되있더라구요..ㅜㅜ당연히 아이가질 생각은 1도없어 보이고 그냥 이렇게 영원히 살아야하는건지 고민입니다. 사는게 재미가 없네요ㅠㅠ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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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금전적인 부분은 어느누가 많이 번다고해서 문제될건없으니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에대한 부분은 진지하게 대화를 시도해보시는게 좋겠네요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아무래도 아직 한국사회가 보수적이다보니, 특히 부부사이에 있어서 남자가 좀더 잘벌고, 와이프보다 위에 있어야 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대가 변하면서 점점 그런것들이 없어지는 추세잖아요. 그러니까 질문자님께서도 너무 안좋게 생각하지마시고, 편하게 생각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와이프분 너무 눈치를 보지말구요. 그리고 2세계획의 경우에는 와이프분과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사내커플이신데 부인이 옆팀이지만 상사라 조금은 자격지심 같은걸 느끼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주위 동료나 지인들의 시선이 신경쓰이신다면 이직을 생각해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부인의 회사에서의 지위 때문에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으실 수도 있는데, 이 부분은 두분이 잘 상의해서 결정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 눈치보지마세요.직장상사고 연봉 좀 많이받는다고 그걸왜 눈치보세요 쓰니님도 어엿한 직장있구 당당하고 위축되지마시고 자신감있게사세요 스스로 위축되다보면 나중에는 더 힘들어집니다 힘내세요 자기 인생은 자기가 개척하는겁니다 아내분돈 좀 더버는게 대숩니까 당당하세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지마시고 그냥 와이프가 더 능력있다는걸 받아들이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부부사이이시고 앞으로 평생을 같이 살아야하는데

    평생을 위축되서 사는거 보다는 인정하고 포용하는 자세를 가지고

    결혼생활 재미있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부부끼리 상사 연봉 등으로 위축되실 필요가 있을까요~?그렇게 위축되시면 이직도 있구요 자녀 문제는 두분이 의논을 새야지요~돈은 나중에 벌수있지만 자녀는 나이가 많아지면 힘들수있어요~?당당하게 살아가셧도 됩니다~~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하셔야죠.

    이직을 하실 수 있으면 하시는게 좋구요.

    아니면 받아들이시고 사셔야죠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한적한숲길에서만난까치입니다. 인생은 자신을 위한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차이때문에 와이프 눈치보지 마세요 자신의 인생이 초라해집니다. 그냥 당당하게 사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이도 가지세요 가족의 끈은 아이더군요 이제부터는 힘나시고 와이프에게 당당하게 하세요.


  • 안녕하세요. 불타는 나방 7787입니다.

    와이프분과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세요.

    님혼자 생각하다가 지나다보면 오해가 쌓여 큰 문제가 생길수도 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