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로 치즈를 만드는 것으로 아는데
우유를 상온에서 그냥 계속 보관하면
조금씩 부패해가다가 결국에는 치즈로 바뀔 수도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치즈의 역사는 고대 그리스에서 염소나 양의 젖으로 응고시킨 동물의 젖을 눌러
수분을 짜낸 다음 그위에 소금을 뿌리고
틀에 얹어서 햇볕에 건조시킨게 유래이다.치즈는 어린아이나 나이가 든 어른까지도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다라는 것인데 질문자가 궁금해하는것은 우유를 오래두었을때는 응고되어 치즈는 되나 신선도가 떨어진다는것을 생각해야합니다.새벽에 갓 짜낸 우유가 맛이나 신선도나 높은 치즈가 아닐까 싶네요.